사메 이브 이벤트 좆박으면서 자캐딸 치는거 꼴배기 싫어도 넘어갔음. 스토리 스킵하면 되는거고 이벤트는 후에 개선의 여지가 있다 생각했으니

히이로때 초회 다 까고서도 픽뚫파티하고 명함도 못먹었지만 참았음. 히이로 굳이 너프해서 낸거 보면 밸런스 생각은 하는구나 싶어서 아이리나 쓰면서 통언뜬 존버하거나 로테 복각 존버해야겠다 싶었음

베릴 수영복 보고 눈돌아가서 베릴부터 질렀는데 까보니 성능 처참해도 참았다. 전자 피규어 분재겜에 가슴크고 이쁘면 됐다고 자위했음.

스모키도 스웩 넘치는 일러 하나보고 성능 애매한거같아도 선제는 달았다. 어쨌든 불덱에선 2서클 텔포가 스모키만의 유니크한 강점은 맞다고 생각하기도 했음

엔드게임도 매운맛 + 히없찐이 느끼는 뒤늦은 픽뚫 꼬움에 정신나갈뻔했는데 때맞춰 얻게된 레퀴엠펀치랑 공략보고 어떻게든 버텼다

근데 씨발 3급옥 던전은 둘째치고
베릴 수영복은 결국 안나오고
스모키는 고로시당하고
아니 스모키만 고로시 하면 모르겠는데 다른캐릭들 성능까지 씹압살하면서 나오는게 좆게이 근육할배라는걸 난 받아들일수가 없다


겜하면서 가이드 이렇게 공들여 만든적은 처음이고 겜 재밌어서 오래할거같았는데 더 못버티겠다 백바

그람픽업 끝날때쯤 생각나면 다시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