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과몰입 이입충 거르고 소비자 입장에서 돈 수십 주고


뽑아놨더니 다른 새끼 찾으면 좀 그럴만 하다고 생각함


이거 이해 아예 못한다면 걔는 걍 씹덕이 아닌거고



쨋든 그런 과정에 특히나 첫 신규 캐릭이었던 이브라는 썅년이


이중가챠로 쳐 나오고 성능도 구리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그냥 이쁘다는 이유로 돈 수십 넣고 뽑아놨더니



호감도 8가도 자캐딸 그 자체인 사메야마 오빠찌찌 파티만 찾으니까


투어독이 내놓는 여캐에 불만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시기였음



실제로 이 맘때 쯤에 남자들은 사근사근한데


여자 오로리안 년들은 왤캐 까칠하기만 하냐 이런 글도 많이 올라왔고


그 상황에서 모든 여자를 매료하는 이딴 설정 들고 나왔으니


그냥 이것도 평소부터 쌓여 있던 불만이 터졌던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