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와의 접촉이후 조종사는 원인을 알수없는 병으로 고생하기 시작했다
조종사는 아이테르의 능력인 정신감응을 사용할 수 없게되었고 방에만 갇혀 제대로 이동할수도 없는 몸이 되었다.
콜로서스에서는 밤마다 힘들어 신음을 내는 조종사를 바이스와 카렌이 번갈아가면서 간호했봤지만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않았다
결국 그들은 파우스트에게 도움을 청한다
"조종사가 아파. 원인이 뭔지 알수있어?"
"아무래도 노라가 조종사의 몸에 무슨 짓을 해논것같아. 현재로선 완전히 해결할 방법은 없어"
"하지만 증상을 약하게 할 방법은 하나 있어"
"조종사가... 여성 오르리안과 육체적 감응을 하면 조금 더 나아질수도..."
말을 끝낸뒤 파우스트는 떠났다
카렌과 바이스는 콜로서스에 있는 오르리안들에게 얘기를 해봤지만 그 누구도 선뜻 나서지 못했다.
카론이 나서려했지만 여성 오르리안만 가능했기에 어쩔수없이 포기해야했다
"결국 그 누구도 데려오지 못했어, 뭐 당연한 반응이지만"
"카렌... 그럼 내가... 할까?"
방에는 정적이 흘렀다 아픈 조종사를 보고만 있을수 없었던 바이스는 결국 본인이 직접 나서기로 했다
조종사의 방에 가까워질수록 바이스의 몸은 뜨거워져갔다
조종사의 방에서 나는 조종사의 아픈 신음소리에 바이스는 아래쪽이 뜨거워지는걸 느끼기 시작했다.
조종사의 방에 도착하고 바이스는 뜨거워져가는 몸을 가라앉히고 그의 방에 노크를 했다
"똑... 똑... 조종사...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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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탭에 올렸는데 스모키떡밥에 묻힌거같아서 내용 좀 수정하고 다시 올려봄
후편은 몰?루 아무튼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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