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많이 급한 일이 생겨서 그거 처리하다가 글 쓰는게 너무 늦어졌어 기다리던 백붕이들 미안해

본론부터 말하자면 내가 계정을 잃어버렸어. 

수첩에 일회용 이메일하고 비밀번호를 적어 놨었는데 그 수첩이 사라졌어.

하루 날 잡아서 집 전체를 쥐잡듯이 뒤져봤는데 수첩이 안 보이더라.

그래도 열심히 했던 계정이었는데 잃어버려서 멘탈도 갈려나가고 

 정신없이 있다가 지금이라도 글 써봐. 다시 한번 기다려준 백붕이들 진짜 미안해. 

내일 다시 한번 수첩 찾아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