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라 2-1


체력1 공략 빌드를 짜고왔는데

이상한게 한두개가 아니다



1. 필드 타일 고정

이건 오벨고층, 카타처럼 처음 타일이 정해져있는걸 말한거다

오벨은 초기화 체인저가 랜덤타일을 생성한다(선제로 리세마라 가능)

카타는 초기화 체인저도 어떠한 규칙으로 정해져있다(선제로 가서 해보면 결과가 같음)



2. 후속타일 고정

처음 불타일을 밟으면 그 자리로 불타일이 나온다

14남은턴에 불타일을 밟은 칸들이 불타일이 되어있다


그런데

물타일을 밟으면

물타일이 튀어나온다

???


카타랑은 다른 방식의 후속타일 고정인걸까...

카타는 자동으로 도미노를 세워주는 장남감처럼 지나간 타일에 순서대로 정해진 타일이 생성된다


근데 엑2-1은...이게 뭔데


(1칸, 3칸인 번개와 숲은 번개->불, 숲->숲 으로 바뀐다(15남은턴일때))



3. 후속타일 랜덤

초반 몇타일 이후부터 랜덤하게 생성이 됐다

내가 아는건 15턴 불8칸, 14턴 물2칸이후 타일이 랜덤생성된 사실뿐이다

15턴은 불->불 , 14턴은 불과 물 1칸씩 생겼고 그 이후는 랜덤이다


그나마 초반만 예외라고 하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다

근데 규칙이 있었다가? 없어지는건 뭐라고 설명을 해야하는거지?

다른 맵들은 '모'아니면 '도'인데(랜덤이거나 정해진 타일이거나)

왜 중간에서 왔다갔다하는걸까



4. 스폰시 캐릭 위치에따른 몹 소환 위치

이게 뭐냐면...나도 모르겠어


엑2-1 체력1 공략을 따라할때

11남은턴 불타일 9칸의 순서에 따라 암귀 위치가 다르게 나온다


반시계


시계


불타일 9칸 이후 빌드는 같았는데

암귀들의 위치가 다르다

(타일은 랜덤이라서 다른것, 3. 참고)



영상은 귀찮은 사람을 위한 사진

 

데몬아이가 소환하는 암귀의 스폰 위치가 다르다


아마 웨이브를 넘어갈때에 캐릭터가 있던 위치에 영향을 받는거 같은데...정확히는 모르겠다...




요약

엑스트라 2-1은...

처음 타일 고정

초반엔 타일이 어떠한 규칙을 따름

중반부터는 타일이 랜덤이됨

웨이브 넘어갈때 캐릭터의 위치에따라(?) 다크아이가 소환하는 암귀의 스폰 위치가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