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잘 모르겠다

지금까지 가챠게임 여러개 손 댔었고, 나름 애착 가진 게임도 있었는데

가슴 한 켠 에는 과금할 때마다 조금 회의감이 들었음

근데 백야는 좀 다른듯


다른 게임은 의무적으로 월급타면 게임비용으로 월정액부터 흑우팩까지 게임마다 다양하게 샀는데

백야는 '내가 게임을 한다' 라는 븅신같은데 알 수 없는 뭔가 좀 있어

같은 가챠게임인데 이렇게 다르게 느껴질 수가 있나 싶음


성능충에 수집욕도 있어서 백야랑 비슷한 코네류 할때 (프리코네, 레뷰, 에픽, 걸캎, 깨마 등등) 한정 나올때마다

천장 박고 좆같아도 캐릭터보고 넘어가고 그러다가 터져서 접고 한무반복이였는데

백야는 당장 콜라보도 넘기고 그 뭔가 캐릭딸만 쳤던 게임들이랑 다른게 있음

리세계 일주일 만에 세개 사서 하나 나눔하고 두 개 돌리는 것도 처음이고

진짜 게임을 게임으로써 한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결론은 백야 존나 재밋고 좋음 섭종까지 끌고 간다 

초회 뷰지 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