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배달하러 온 웬디한테 고맙다고 아침식사를 만들어준다며 물의 에센스를 살짝 타서 주고 싶다


적당히 시간을 보내면서 귀엽다고 칭찬해주고 싶다


칭찬을 들은 웬디가 자만할 때 술래잡기로 한번이라도 잡으면 아무 소원이나 이뤄주기로 내기하고 싶다


적당히 놀릴 생각으로 피하다가 배가 급격하게 아파와서 어이없게 잡히는 웬디를 보고 싶다


화장실을 갔다 온 웬디가 약속은 약속이라고 하면서 소원을 말해보라고 할 때 웬디 앞에 발기한 쥬지를 꺼내 


들이밀고 싶다


당황하는 웬디가 약속을 거절한다고 하면 가는 곳 마다 약속도 제대로 안 지키는 거짓말쟁이라고


퍼뜨린다고 협박해서 결국 웬디가 대딸을 치게 만들고 싶다


대충 대딸을 해주면서 경멸하는 눈으로 웬디가 나를 쳐다볼 때 웬디의 양쪽 날갯죽지를 붙잡고 그대로 목구멍까지 쥬지를 쑤셔박고 싶다


갑자기 목구멍으로 들어 온 쥬지때문에 숨이 점점 막히는 웬디가 발버둥치면 칠수록 


더 세게 날갯죽지를 잡고 허리를 움직이다가 목구멍 가장 깊숙한 곳에 정액을 쏟아내고 싶다


쥬지를 목구멍에서 빼냈을 때, 괴로워하며 정액을 토해내는 웬디의 사진을 저장해두고


앞으로도 편지배달을 잘 부탁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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