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alchemystars/43116506

백야극광 전통의 이해하기 힘든 영어 문구 ㅋㅋ


1. 우리는 무색으로 돌아간다>>


공식 스토리 예고 PV에도 나온 이클립스 대장의 발언 "만물은 하나가 된다" 

암귀-오로리안-아이테르-콜로서스(기계) N물질을 바탕으로 태어난 또는 만들어진 배다른 형제관계

그러나 암귀는 어둠을 상징하고 오로리안,아이테르, 콜로서스는 빛을 상징함

이 넷이 결국 하나였기 때문에 세계관 최종보스와 흑막의 목적은 암귀 주도로 빛과 어둠의 결합, 최초로의 회귀임 

하얀색과 검은색이 결합하면 회색=색을 잃음 

생기를 잃은 도시를 회색도시라고 비유하듯이 회색은 무를 상징함 

이 두집단의 충돌을 "무색으로 돌아간다"라고 표현하는 것으로 보임


2. 무색이 될, 빛이 될 콜로서스, 잔잔한 균형으로, 빛으로 보호할 그 날개를 주소서>>


카시발에 의해 창조된 아이테르,콜로서스,암귀는 결국 한묶음이지만 독자적으로 태어나 '빛'을 다루는 오로리안들이 남아 있고 조종사와 콜로서스(스카이워커)를 도움 그리고 함께 저항함


3. 빛과 그림자의 세계의 충돌>>


아무리 봐도 대암귀전쟁  이야기


4. 빛의 날개와 함께 어둠을 지나 빛나리라 나를 살게하시고, 나와 함께 빛나소서>>


조종사와 오로리안 동료들이 힘을 합쳐 암귀를 물리치는 여정을 비유하는 것 같음 빛을 보는 아이테르와 빛을 다루는 오로리안 둘이 함께해야 진정으로 빛날 수 있으니까.


내 생각엔 저 문구는 백팡 스토리 그 자체인 것 같음

이미 일본에서 카시발 비하인드 스토리가 풀린 이상

더 숨겨진 흑막 그런 건 없고 이클립스 대장들 이름이랑 

기원종족이랑 본인들만의 목적이 뭔지 빼곤 큰틀은 절대 안 변할듯 던파 메플처럼 갈아엎으면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