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극광 EP_38]

차가워 보이는 외모와 다르게, 플로리나는 물을 많이 마시라거나, 밥도 잘 챙겨 먹고 잠도 일찍 자라는 등의 조언을 하는 자상한 소녀입니다. 

게다가 플로리나의 요리는 그람 씨의 요리만큼 맛있었고, 그녀가 집안일도 아주 잘한다는 점에 바이스와 조종사는 무척 놀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