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릭터 매력이 점점 떨어짐


꼴리고 이쁜건 인정하는데, 타 비슷한 게임들이랑 비교했을때 개개인의 출연 빈도가 매우 떨어져서 애정을 줄 수 없음

씹덕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임 이거


신캐는 계속 나오는데 나올때마다 있는 이벤트에는 그 신캐 제외하고는 거의 바이스 + 카렌만 등장함


아무리 캐릭터 각각이 매력있고 좋은 설정을 가지고 있어도 추후 이벤트나 스토리에 나오지 않으니 뽑아놓고 뭐 애정을 줄 수 없음


당연히 빈도가 높은 바이스, 카렌, 슈모르만 정실단이니 뭐니 생기게 됐고, 이뻐서 인기 몰이하던 엘시, 레비, 파로마 같은 애들은 점점 시장됨


콜로서스에서 각각 상호작용 있는거, 톡을 계속 업데이트 해 주는 것, 기억영상 한편, 가끔 엑스트라 스토리나 코스튬 스토리


이거 말고는 애정을 줄 요소가 전혀 없는게 큼

뽑으면 뭐해, 지금 이벤트만 봐도 다 잊혀졌는데




2. 컨텐츠 부재


사실 이건 모든 게임이 겪는 고질병이긴 한데, 백야극광은 유독 그런게 심한것 같음

퍼즐겜이라 할 수 있는게 한정된 상황에서 비경, 카타스트로피, 디스크 등 계속해서 추가하긴 해도 결국 이것도 플레이 타임이 길지 않고 항상 동일한 패턴의 반복임


그렇다고 이 컨텐츠를 신경 쓰냐? 그것도 아님

컨텐츠 업데이트가 출시 이후로 전혀 된게 없음


비경 - 오픈 당시 이후 아직도 5층 / 인기 많음에도 노터치

카타스토피 - 보스 뺑뺑이

디스크 - 이건 인정함, 다양성 추가 필요

오벨리스크 - 80층 이후 확장 2번, 그것도 오래전

고요의 땅 - 이건 전설 퀘라 생각하면 모험 처럼 1회 클리어 좋다 생각 / 그래도 특정 기믹 이용해 깬 판이 많았던 것 만큼 추가해주면 인기도 많고, 보상도 많아 좋아할 듯


이거 수정해 줘야 함


이벤트 출시마다 신규 컨텐츠가 나오긴 해도, 부족함




3. 스토리 개편 필요


얘네 솔직히 자기만의 세계에 빠진 것 처럼 보임

스토리 점점 나아지는거 인정하고, 이벤트 스토리도 사메이브니 히이로 보다 엄청 좋아진 건 맞음


근데 어느 게임사가 이벤트 스토리를 다 이어지게 만드냐고

이어지면 다시보기는 추가해줘야하는거 아님?

스토리에 정을 줄 수가 없음


1번에서도 얘기했지만, 같이 모험했던 동료들은 그 스토리에만 나오는 1회성에 떡밥만 오지게 뿌리고 전개는 느림


스모키는 노래 부르고 사라졌고, 베릴은 아프다고 찡얼대다 사라짐

피트만은 뭐하는 새낀지 모르겠고 노비오는 결국 바니걸 코스튬 안 입었음


스토리 다시보기 부터 추가하고 좀 항상 진중한 분위기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생각함

쉬어가는 분위기가 전혀 없어


항상 카렌이나 바이스랑 다니다 암귀 만나서 '빙화여!' 원툴인데 어떻게 애정을 줄 수 있음



4. 콜로서스


로드맵 보면 6월까지 대충 계획 말해줬는데 캐릭 실루엣만 있지, 컨텐츠가 없음

홈타운? 그거 솔직히 콜로서스랑 다를게 뭐임


콜로서스 시발 이제 가구 둘 자리도 없고, 초창기랑 달리 잘 들어가지도 않음

대다수는 꾸미는 것 조차 하지 않을거임

조작감은 병신에 엘리트, 디럭스 사도 가구에 상호작용 하나 안달렸음




5. 광고


이벤트 하면 광고 좀 해라 제발

매 이벤트마다 하라고는 못해도 게임이 인지도가 낮으면 주기적으로 해야지


해신제, 북방 이 두 이벤트만 좀 볼만한 광고 있었음

좆같은 중국 업계에 맡겨서 광고한거 거기서 부터 단추 잘못 함


이 게임 인지도가 너무 낮음




6. 가챠 매움


이건 사실 선택 잘 하면 되니 넘어가는데, 3돌 필수캐가 요즘 너무 기본으로 나옴


사메야마, 플뢰르, 레비, 그람, 베델 <- 이런애들 선제 없어도 잘 쓰잖아

베들은 한정이라 쳐도, 이거 3돌 선제부터 좀 어캐 해야함


아니면 천장을 3번째 말고 2번째로 해주던가

뉴비들 이걸로 너무 분쇄됨


그것도 싫으면 매주 수급량 좀 늘려주면 됨

파견 고등급 빈도 증가, 카타 보상 증가 이런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