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미나 통신실 이야기- 1]

대원수님은 종종 기묘한 생각을 떠올리곤, 그걸 실행에 옮기려 하신답니다.

다행히 우리의 믿음직한 참모장, 비비안 님이 대원수님을 말리시곤 하죠.

오늘도 비비안 참모장님은 참 믿음직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