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때 재밌게 하다가 입대해서 강제 백바했던 연어뉴비임

자대배치받고 짬 좀 먹고 폰 눈치 안보고 쓰기 시작하면서 요즘 일과 끝나고 백극하는 낙에 살고 있음ㅠ

베들때부터 맛 들려서 시오반까지 3돌하고 너무 재밌게 하는 중.. 불이랑 번*는 오로리안 풀이 아예 없어서 건드리지도 못하는중인데 꼭 한번 써보고 싶음.. 특히 이리돈/미카엘 뽕맛이 그렇게 좋다던데 한번 그 명성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으면 좋겠다 ㅠ

특히 겜 자체도 재밌는데 지금까지 해본 모바일 겜 중 이정도로 내가 룩딸에 미친적이 있나 싶을정도로 캐릭이랑 일러가 너무 이쁜것같음.. 백극하면서 보내는 시간 절반 이상이 베들 테마곡 들으면서 캐릭이랑 일러스트 돌려보기 일정도로.. 그래서 세계관이랑 스토리도 몰입 잘 되는것같기도 하고.

진짜 열심히 오래오래 할 자신 있으니깐 기회가 되면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