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극광 EP_40]


콜로서스의 유지비와 헤븐즈 밸리 재건 비용은 평소에도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던 조종사를 더 곤란하게 만들었다.

생계유지에 급급했던 조종사는 사방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러 다녔고, 심지어 자신의 그림을 호넷과 실버에게 팔아볼까 하는 생각마저 하기도 했다.

그러나 급한 출장이 잡힌 비비안이 조종사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선사했다. 어쩌면 콜로서스를 가지고 무허가 택시 영업을 한다면 돈을 꽤 벌 수 있을지도...?







진짜 설거지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