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캐 픽업하면서 애들 이야기나 풀어주면 좋겠네


외전 시스템도 괜찮게 만들어 놓고서는 지금까지 고작 1개 추가

차라리 블아처럼 외전 잔뜩 만들어두고 특정 캐릭 모이면 외전 열리는 시스템도 괜찮았을텐데


굳이 이벤트마다 신캐 계속 내려고 압박이 있는건지

아니면 아이디어가 샘솟아서 매번 이렇게 내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이벤트마다 이렇게 이렇게 신캐를 낸다에 사로잡혀있는 느낌임


신캐가 없거나 정 추가하고 싶으면 해설자로서 한두명 추가해서

기존 캐릭터 이야기들만 풀어내도 몇개월은 해쳐먹을텐데


바이스도 아미야나 주인공 조력자 비슷한 포지션으로 낸건 좋은데

매번 이벤트 스토리에 무리해서 출현시킬 필요가 있나 싶네

막상 바이스랑 같이 초반 맴버인 안젤은 언제쯤 나올까 싶고

그나마 도브는 쿠리어 길드때 출연했다만


그런 의미에서 쿠리어 길드는 서브 스토리였지만 매우 좋았다고 생각함

신캐 + 기존캐 모두 활용을 잘해줬음

내가 좋아하는 캐릭이 있으면 뭐함 한번 출현한 다음에는 공기급 존재감인데


이게 다 바이스가 적폐라서 그럼

그렇게 같이 다녔으면 한번쯤은 빠질 법도 한데

뭐 거의 항상 조종사랑 같이 다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