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나 오버워치 사용자 설정 게임같은 것처럼 난이도 만들어서 노는 거라고 생각하면 됨




특히 묘수풀이 같은 맵 나오면 재밌을듯

막 오피나, 타이니, 안시아, 파프닐 이런 괴상한 체인저들에 프리토리언(지원 고정-리더 변환X) 이렇게 줘서 몇 턴 내로 깨라고 만들어준다던가. 이런 거 커뮤에 올려서, 오버워치마냥 코드 공유해서 한 번 심심하면 해보라고 하면 되는 거 아닐까 싶음


그리고 이런 묘수풀이 맵 말고, 진짜 시원하게 다 터트리는 맵, 접대맵 이런 거 만들어서 스트레스 풀면서 놀아도 될 것 같음.

특히 투어독이 적으로 개떼처럼 나와서 계속 춤추고 있는데 학살하는 맵 만들면 재밌을듯 



그리고 효과 설정도 바꿀 수 있어서 

맥거핀인데 1x1 사이즈가 된다던가, 아니면 오로롱들은 2x2나 3x3 사이즈로 만든다던가. 또는 쿠스쿠타가 액티브 쓰는데 루즈 옛날 버그처럼 보스 위치까지 다 옮겨버린다던가. 안젤이 마름모 12칸 사이즈 벼락을 쓰는데 중앙에 맞는 놈은 스턴 걸리게 만든다던가, 

아니면 함정들 깔아서 체인저들 잘 사용하는 식으로 폭탄(함정) 피하기 같은 거 만들어도 좋고. 



아니면 테사를 레일건 컨셉(어과초 주인공)으로 한답시고 액티브 스킬 4개 쓸 수 있게 만들어서 레일건도 쏘고, 염동력도 쓰고, 마비도 쓰고 이런 컨셉으로 만든다던가 해도 재밌을 것 같음.


대충 이런식으로 캐릭 누르면 스킬 선택해서 쓸 수 있는 컨셉




솔직히 보상 같은 거 딱히 없어도 재밌게 할 사람은 만들어서 재밌게 노는 사람들 있는 거 볼 땐 이런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함. 

하지만 가뜩이나 폰게임이라서 이렇게는 안 만들어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