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번 스토리 괜찮다고 생각함

사막 공방전 - 모래시계의 여왕 다음으로 좋았음


근데 린네, 요우, 아메모리 개같이 유기될거 생각하니 좀 그럼

솔직히 위에 저 이벤트들도 꾸준히 기존 캐릭 등장했으면 레비, 베들레헴 인기 지금보다 더 좋았을 것 같음


심지어 다음 레디젤 이벤트 예상이 가는게 너무 무서움


시작하고 얼마 안지나서


붐버존이 콜로서스에 폭탄을 설치했어! 이지랄 한번 해주고


얘랑 레지나 지랄하는거 한번 보고


'이새끼' 세탁기 돌아가는거 보다가


등장해서 '윗새끼'랑 투닥거리고


얘가 조종사한테 누나 컨셉 잡고 놀리는거 보다가 끝날 것 같음


물론 중간에 자동차도 타고 암귀도 잡겠지만 새로운 뭔가가 나올 것 같지 않아서 너무 무서움


기존캐 유기당한 애들 extra 스토리 하나면 예토전생 쌉가능인데 맨날 신캐 나와서 유기하니 좀 그럼


이벤트 맨날 형식도 같고 개발할 것도 없으면, 차라리 글이랑 캐릭 좀 움직이는걸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extra 스토리 좋잖아


extra 스토리로 < 레비의 우당탕탕 대작전 > 이런거 내가지고 각 군단장이 지키고 있는 진영에 그람이랑 같이 용사 별동대로 용병 형식으로 가는 스토리 내면 비비안, 커디, 군단장들, 비다... 같이 기존캐 다 나올 수 있음


<미자드와 비밀의 방> 이런것도 그로누, 미자드, 리리암, 베니&쿠로 살릴 수 있고

<카렌과 퐁유환> 해서 카렌이 움브라톤에 소문으로만 전해지는 무언가를 찾는다하면 카렌, 베델, 루크, 이스타반 클랜들, 사천사 다 엮을 수 있잖아


하다못해 <북방의 오랜 괴담> 하면 콘스탄틴, 베벌리, 스칼렛, 노아, 나시리스, 조르아 등등 연관되는게 너무 많음


제발 기존캐 좀 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