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 루즈한 핏의 메이드 스커트 아래 살짝 보이는 너의 하얀 허벅지와

이 세상의 더러움을 모르는듯한 너의 해맑은 미소 그리고

스 타킹에 눌린 너의 태양을 모르는 듯 흰 종아리살이 나를 미치게 해

천박 삼행시도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