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적으로 카타스트로피는 난수가 고정이라 똑같이 플레이하면 똑같은 타일이 나옴. 공략글에 카타를 쓸수 있는 이유임. 


2. 생성되는 타일들은 기본적으로 지금까지 소모한 개수에 따라 지정되어서 나옴. 이 때문에 결국 내가 원하는 주속 타일이 나올 값은 한정되어 있다. 같은 상황에서 다음에 무슨 타일이 나왔는지 기억했다면 역이용해서 다른 이동경로로 타일을 유리하게 배치할 수 있다.


3. 텔포도 한칸 이동으로 취급한다. 이건 제자리에서 뛰어도 적용됨. 예시로 사메야마로 제자리 점프후 15칸 오로라를 띄웠다면 너는 16칸을 소모한거임.


4. 판갈이도 기본적으로는 적용되는 타일을 “소모” 하는거에 가깝다. 판갈이 액티브 이후에 이동으로 생성되는 타일은 안쓰고 이동하는거를 비교해보면 아예 다르게 나오기에 2번의 사유가 어느정도 적용된다고 봐야함.


5. 2번과 4번의 이유로, 카타스트로피에서는 판갈이의 효율이 생각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 타일 소모 자체가 늘어서 그만큼 내 주속타일을 더 깔 기회가 늘어남.


6. 스모키 에리카 가브리엘등의 전타일 초기화가 아닌 초기화는, 초기화 대상 타일이 바뀌지 않았다면 결과값이 같게 나온다.


7.  결론적으로 라파엘은 카타 최고의 덱압축 캐릭임.


이상으로 카타 10등권이 심심해서 글씀.

예전에 카타 초기에도 적은글인데 뉴비들이 늘어난 김에 잡다하게 내용 추가함.

틀린부분 있다면 할배들 지팡이 들고와서 지적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