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춤을 보겠다고요..? 실망이에요. 

저는 당신이 이렇게까지 바보인 줄은 몰랐네요.

헤븐즈 가든 운영도 해야 하는데, 비즈니스적으로 당연히 전자를 골라야 하는거 아닌가요?

에? '베델의 토끼춤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어' 라고요?

.....그 말 진심인가요?"






"..정말 한번 뿐이라고요.

치링치링~


자..잠깐!! 왜 옆으로 오는거에요?

그냥 보기만 하기로 했잖아요!

귀, 귀엽다고 하면서 은근슬쩍 붙지말고..

자..잠깐마안..♥"








오늘은 여기까지 쓸까요, 프랭크?

이번 소설은 대박이 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