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꼴리는 전신샷부터 보자 




단언컨대 블랑의 벅지는 가장 완벽한 슬랜더 벅지다



블랑은 슬랜더 체형이라고 볼 수 있지만, 슬랜더 중에서도 조금 마른편이라고 볼 수 있다. 

블랑의 경우 가슴은 나와 있지만 큰 편은 아니고, 골반을 이루는 엉덩이 부분도 튼실함과는 거리가 있다. 

예를 들어 카렌의 골반은 꽤 튼튼하다는 느낌을 주곤 한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블랑은 오히려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맞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블랑이야 말로 딱 전형적인 슬랜더스러운 체형이라고 할 수 있다. 

아무리 체지방이 없다고 하지만 어느정도 살집은 붙어 있다.



끈으로 허벅지를 둘렀을 때 들어가는 살 부분도 꼴린다. 살집이 어느정도 있다는 소리.

그리고 하얀 피부의 살결만 봐도 매우 부드럽고 매끈할 것 같아 보인다.



아마 허벅지 윤곽 중에 가장 어디가 먼저 보일까? 그건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나는 외측광근이 가장 먼저 보이는 것 같다. 대충 저 라인을 따라 잡혀있는 근육인데

그 근육을 따라 살이 붙어서 실루엣을 이룬다. 일러레가 신경써서 그 부위를 표현했음을 볼 수 있다. 







위에서 골반이 빈약한 건 아니냐 지적했지만, 오히려 이런 슬림함이 매우 꼴릿한 점이다.

안쪽 허벅지에 있는 두덩근(치골근)이 묘사되어 있는 부분도 꼴림을 배로 증가 시킨다.

치골결절의 살결을 따라 두덩정강근 시작부분이 보이는 것도 매우 꼴릿하다. 


마찬가지로 별다른 운동하지 않고 그저 마르기 때문에 

티가 나는 곳이 두덩정강근의 라인이 아닐까 싶다. 

근육이 보이는 건 아니지만 주로 안쪽 허벅지 라인을 따라서 보이는 

살결은 그 근육을 따라서 나타난다. 


기본 일러의 허벅지도 꼴리기는 매한가지이다.

자기의 어디가 섹스어필인지 잘 알아서 

저렇게 아슬아슬하게 보이게 노출하는 것만 봐도 

벌써 궁금하게 만드는 것이다.

남자를 어떻게 홀리게 만드는 지 잘 아는 거다.

괜히 가이드가 되는게 아니지 ㅋㅋ

찬찬히 매혹적인 부분부터 들춰내며 즐기게 만드려는 건가


한쪽은 하이니삭스로 해놓고, 

다른쪽은 아예 스타킹마냥 다 가린 것처럼 보이는 것도 신비감을 준다. 

치마와 스타킹으로 가린 이 효과로 인해 골반부가 어느정도 풍부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자신의 슬랜더 다리 체형을 과감히 노출시켜서 섹스어필을 함과 동시에 

골반부가 빈약하지 않을까라는 부정적인 느낌을 봉쇄시키는 패션 전략인 것이다.



그리고 저 주황색 끈이 살랑살랑 흔들 거리는데 

마치 꼬리로 유혹하는 것마냥 자연스럽게 눈이 가게 만든다.

즉 우리의 시선이 노출부위로 자동으로 눈이 가게 만드는 것이다. 

끈 높이도 니삭스 끝선과 아슬아슬하게 맞닿아서 흔들리는데

아무리봐도 노린 거 맞다. 




다리에 파스는 왜 붙였냐. 무슨 자국이라도 남겼냐

그런 상상을 일으키는 자극적인 다리는 과감히 남겨두는 패션 봐라.

굳이 다리 꼬려면 왼쪽을 꼬아도 되는데 오른쪽을 꼬아서 앉았다.

아무리봐도 섹스어필이다. 

주황색 벨트를 허벅지 둘레에 장착함으로써 다리 얇다는 걸 마치 자랑삼고 있다. 

요망하기 그지없다.


저 허리에 있는 주황색 벨트는 블랑의 가방에도, 신발에도 장착되어 있는데 

마치 비밀스러운 곳을 봉인한 것마냥 해놨다.

헤픈 여자는 아니라고, 마치 아무한테나 열어보여 드리지 않겠다는 건가 ㅋㅋ

오피스룩인데 경박함과 천박함은 숨기겠다는 의도? 아무튼 살짝 귀여움이 돋보인다. 




그외 




블랑의 다리 오금이 접힌 부분도 꼴리게 만든다. 

저기를 어깨에 들쳐매고 짐승처럼 교미하고 싶다. 



 


이 가녀린 손으로 자기 뷰지 벌리며 다리 들어올려서 상대에게 보여준다고 생각하면 ㄹㅇ 꼴림



솔직히 벅지만 얘기했지만 다리 모양도 레알 꼴린다. 

허벅지 모아서 박으면 다리만 v자 형태로 허공에 퍼질텐데

그 얇은 다리 핥는 것도 묘미 아닐까 싶다. 









 슬랜더는 역시 다리가 이런 식으로 잘 보여야 야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