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Hp감소로 안 죽는 필리시 버그 쓰려고 필리시 들고 갔는데 다른 멤버로 10번 넘게 박고도 못 깨던거 얘 데리고 버그 쓰기도 전에 바로 클리어 함ㅋㅋㅋ

나름 1년 넘게 백야극광 플레이해서 대부분의 스테이지가 너무 쉽게 깨지니 흥미가 좀 떨어져가나 싶었는데(메인 스토리 좀 내라;;) 저 즉사압정이랑 턴 0되어도 안 끝나고 HP 크게 압박하는 식으로 난이도만 올라가는 전투방식 등등 투어독이 신선한거 잘 도입한 것 같다

오버턴에 HP 0 안되려고 불납쭈랑 필리시 이용해가지고 필사적으로 칸 만들고 오로라타임 들어가서 2번 힐 하며 버티는 등 재밌었음

근데 즉사압정은 가시성 좀 손 봐야할 것 같다

즉사압정이 보스나 나한테 가려가지고 선 긋다가 흠칫 한 적들이 없잖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