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아 따먹고 싶다. 기계 몸이니까 그로누에게 부탁해서 얘한테 리얼돌 뷰지 파츠 부착시킨 후, 전용 신경계 소프트웨어 달아버린 다음 야스 버전으로 업데이트 시켜놓고 마구 범하고 싶다. 


수 없이 전기 자극 주면 아무리 로봇이라도 느낄 수밖에 없겠지? 민감도도 잔뜩 올리고 표정풍부화 모듈 달아줘야지. 


드미컬한 전파계 특유의 전자 신음 소리 낼 때마다 "왜 그래 악셀리아? 너무 좋아서 너가 좋아하는 일렉트로닉 노래 소리가 절로 나오나 보지?"라며 놀려주면서 계속 박아줘야지.


 

주 그냥 기계인간이고 뭐고 뷰지 만들어주니까 좋아 죽지? 평소에도 뷰지 안에 전기 딜도 넣고 다니게 만들어줘야지. 캔디 좋아한다니까 캔디 모양으로 아래 입에다 넣어줘서 '자 이거 아래 입으로 열심히 빨아먹어'라고 해줘야지. 지금도 저렇게 넣고 있으니까 어쩔 줄 몰라서 저렇게 손을 갖다 댄 거임. 완전 이거 변태 기계가 따로없네? 하고 막 놀려줄 거임. 근데 말 안들으면 딜도에 설치되어 있는 네온 기능 켜서, 악셀리아 뷰지가 네온사인처럼 빛나게 만들어야지. 그럼 사람들 다 보고 있는데 아무리 가려도 계속 빛나는 거임 ㅋㅋ 그렇게 수치심 줘야지. 왜 부끄러워하는 거야? 악셀리아 너가 좋아하는 네온 조명이 니 뷰지에서 빛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