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메인 스토리 보스 소개]


새로운 여정의 시작과 함께 나타난 수많은 강적들...

과연 그들은 어떤 힘을 가지고 있을까요?



◆ 요르문간드


▶ 보스 설정

머나먼 고대로부터 비롯된 암귀. 종말이라는 극단적인 환경에서 태어나 형태가 뒤틀려 있으며, 지능이 높지 않고 

모든 것을 끊임없이 삼키려고 한다. 고대 전쟁을 기록해 둔 '전장 시뮬레이터'에서 아이테르의 적으로 등장한다.


▶ 보스 디자인

 요르문간드는 여러 마디로 연결된 거대한 몸체를 지녔으며, 머리와 꼬리 부분을 제외한 기타 부위는 모두 무적 상태다.


 요르문간드는 시간이 지나면 몸체가 점점 길어지고, 길을 따라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를 집어삼킨다. 설령 그 존재가 자기 자신일지라도 같은 행동을 취한다.



◆ 악마의 꽃


▶ 보스 설정

스카이워커호의 기억에 출현하는 고대의 암귀로, 실제 출현 장소는 이미 알아낼 길이 없게 되었다. 악마의 꽃은 음흉하고 악랄해 적과 정면에서 싸우는 것보다, 자기 모습을 숨기고 적이 미처 눈치채기 전에 독소를 사용해 공격하는 방식을 선호한다.


▶ 보스 디자인



● 악마의 꽃은 이동이 불가능하며, 본체는 독이 있는 가시덤불 사이에 숨어 적에게 받는 피해를 줄이고 공격자에게 반격한다.


● 꽃부리에서 내뿜는 독 꽃가루는 암귀를 필드로 끌어들이고, 악마의 꽃은 동족 포식을 통해 자신을 강화하고 치료한다. 하지만 외부에 드러나 있는 꽃부리가 약점이기도 해 이를 파괴하면 즉시 본체를 드러낸다.


◆ 래비드후프


▶ 보스 설정

아이테르가 서부 전투 구역에서 마주친 새로운 형태의 암귀로, 그동안 보았던 동일 유형의 암귀보다 더욱 사납고 극도로 강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앞뒤를 계산하지 않고 야만스럽게 공격하는 방식은 비정상적으로 광분하는 래비드후프의 특징을 잘 드러낸다.


▶ 보스 디자인

● 래비드후프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달려들어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모든 물체를 파괴한다.


● 숨통을 끊지 못하는 공격은 래비드후프를 더 강하게 만들어 줄 뿐이다. 일정 턴마다 래비드후프는 포효하고 다시 광기에 휩싸인다.





◆ 아스모데우스


▶ 보스 설정/배경 이야기

영원한 밤의 땅에 출현하는 수수께끼의 적. 욕망을 증오하는 그녀는 그 증오 때문에 전투를 감행한다. 아스모데우스는 흥미가 떨어지는 즉시 전의를 잃고, 아무도 그녀가 왜 여기 있는지 모르는 것처럼 아무 이유 없이 전장을 떠난다.


▶ 보스 디자인


● 아스모데우스는 사슬로 자신의 사냥감을 괴롭히는 방식을 즐긴다. 만약 그녀의 사슬에 묶인다면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만 사슬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아스모데우스와 그녀의 분신은 동시에 출현하며, 이 둘은 사슬로 서로의 의식을 공유하고 힘을 합쳐 적을 교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