옜날, 아이리나가 저주떄문에 병원에 누워있었을떄 자주 오고 놀았던 소꿉친구 한명만 준비하면 됨,.

저주때문에 헤어졌지만 움브리언에서 용병일하는 아이리나를 만나는 것을 계기로 여러가지 일을 해가면서 저주를 풀어가는 순애 이야기도 맛있고

여러가지 일을 해가면서 가까워졌지만 가시로 인해서 관계가 잘 나아가지 못하는 와중 다른 여캐가

이 점을 노리고 남캐를 채가는 이야기도 좋을듯. 용병일을 하다가 소꿉친구가 다쳐서 치료가 필요한데

가시떄문에 치료하려면 하면 오히려 가시에 찔려 더 상황만 악화되는 상황이 있다고 상상해봐. 

소꿉친구는 자기를 위해 헌신해줬는데 자신은 치료조차 못하는 상황에 패닉이 오는 와중에 에\ 새로운 여캐가 치료를 해주는거야. 

이 사건을 계기로 아이리나는 트라우마가 잡히고 소꿉친구한테 다가가지 못하는 거지. 그 사이에 ntr당하고 고통받는

피폐물도 어울릴 듯?

아니면 아예 뒤틀려서 얀데레가 되는것도 재미있을듯. 옛날부터 왕자님을 바란 아이리나였지만 가시때문에 사람들이랑

만나지 못하는 와중에 이런 저주받은 자신도 거리낌없이 다가오는 소꿉친구를 보고 사랑에 빠진 아이리나. 하지만 

다른 여캐한테 ntr당하는 것을 보고 확 뒤틀리는 거지. 아이리나가 그 여캐를 죽이고 지금까지 용병일 해온 짬으로 

시체를 완전히 치워버리는 거지. 나중에 자신의 행동에 죄책감에 시달리는 아이리나였지만 소꿉친구만을 바라보며 

사는 아이리나도 맛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