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 숲 제외 다른 색 칸 초기화 / 10칸 마다 강화 칸 1개 (10:1)


연쇄 : 1서클 / 마름모 / 2서클


장비 : 숲 속성 칸 6칸 지날 때 마다 강화 칸 1 (6:1)


액티브 스킬의 가치평가가 사람마다 다르다. 확률이 랜덤인 이유가 크고 이미 숲속성에는 지정변환 스킬을 가진 캐릭터가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가브리엘이 가진 장점이자 매력은

1. 숲속성이 아닌 다른 속성을 사용한 체인지 기술, 오로라타임

2. 강화칸을 통한 딜기여, 2서클을 통한 딜체인저의 포지션

3. 부분 판갈이


이렇게 크게 3가지를 가지고 있고 오로라타임을 만드는 랜덤성, 강화칸 위치의 랜덤성

가치평가가 전부 다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전부 다 랜덤하게 때문에 고정적인 이득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경우의 수를 판단하여 최대 이익을 봐야하는 주식과 같은 친구다.


제일 기초적인 사용법부터 보여주겠다.


1. 오로라 타임



우리는 이렇게 15칸을 있을 수 있으나 굳이 하지 않는다. 연쇄딜이 안나오기도 하고 돌깎도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오로라 타임은 진입 전에 저속으로 돌깎하고 그 후 후속타 혹은 뒤로 빼서 패턴 피하기용도로 쓴다. 그래서 타속성으로 오로롱타임을 하기보다는 자속으로 돌깎한다.

하지만 숲 속성은 칸낭비를 펑펑 해가면서 오로라 타임각을 먼저 내고 그 다음에 숲속으로 15칸 치는 플레이도 좋다. 왜냐하면








그걸 하라고 대놓고 시너지 캐릭을 주구장창 내놨기 때문이다. ‘오로라 타임 진입 시’ 이 문구에 숲속으로 오로라 타임을 해야한다는 말은 없다. 숲속으로 30칸 채울 필요가 없다는 소리다.

무슨 속성을 밟은 오로라 타임 띄우면 그 뒤에 폼페이 30%공뻥으로 추가타를 긁을 수 있다. 버스터딜 안 부럽게 나온다. 시오반은 1쿨감을하고 베릴은 액티브 +오로라 + 후속타 합쳐서 3포인트에 수정이 터진다.



다시 이 사진으로 돌아와서 파란칸 오로라 타임 진입 후



나로세르로 자속성 15타일을 밟을 수도 있다.



자속칸을 밟은 후 가브리엘로 할 수 있는 선택지

1. 불 타일을 바꿔서 노란타일 오로롱 노리기 (강화칸 2)

2. 물 타일 바꿔서 노란타일 오로롱 노리기 (강화칸 0)

3. 번개 타일 바꿔서 도박하기 (강화칸 2)


강화칸 갯수와 오로롱타임 성공률을 봤을 때 나는 1번을 택했다.




성공했다. 골디 액티브를 위해서 강화칸을 피하며 오로롱타임을 썼다.



가브리엘 액티브의 효과는 액티브로 오로라 타임을 터뜨리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우리가 15칸을 지나오면서 다시 생성 된 칸은 다음 15칸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한다. 파로마 땅긋기 까지 이용해서 완벽한 돌깎을 해도 차고넘치는 칸의양을 볼 때 기부니가 좋다. 참고로 15칸 무시하고 강화칸 싹 쓸어 먹었으면 더 쌔게 들어갔지만 귀찮아서 안했다.


이렇게 15타속 15자속 콤보를 성공했을때


이 친구들의 효율은 기대이상으로 높아진다.


2. 강화칸


초기화로 0~3개 만들 수 있고

숲속 밟아서 15칸으로 2칸 뒤에 후속타로 15칸 2칸이 보통 최대다.

장비 스킬(6:1)의 이번 턴이라는 특성이 문제인데 

15칸 밟고 오로라타임 때 3칸 밟았다고 6:1로 3칸 주지 않는다.

그냥 2칸이다. 오로라 전 후 다른 턴 취급이다.

18칸을 밟아서 강화칸3개 만드는게 좋다면 (18:3) 그렇게 낭비해야 된다는 게 강화칸 만드는데 줄 수 있는 팁이다.



1~4 군 까지 숲속은 강화칸 1개 더 싸서 나쁠게 없다.


3. 부분판갈이


레체, 보레돔, 씨클 상대하는 데 있어서 가브리엘은 한 색깔만 바꿔서 상당히 번거로웠는데, 골디의 등장으로 나로세르와 같이 쓸 수 있는 기반이 생겨 이제 숲속은 판갈이 2개 들고 가도 되서 이런 기믹에 안정성있는 속성이 되었다.



PS. 다른 시점에서의 활용법이나 장/단점도 할배들이 댓글로 싸주면 백야 감사합니다. 공략은 댓글로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