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발 미토콘드리아 새끼 진짜 다시는 보고싶지 않다

염병 분열을 무슨 와 시발 이 새끼 하나 깨는데 꼬박 2시간이 걸렸네


너무 힘들다 이런 애 이제 안 나오지?

안 나온다고 말해줘 제발


그래도 게임은 진짜 재밌더라

짱구 존나 굴려서 어떻게든 깨고 나니까 힘들긴 해도 성취감도 있고


아 그리고 성주 이 새끼 끝까지 안 도와주나 싶었는데 자기 딸내미 시켜서 다모클레스의 검 써주는 거 보고 좀 감동받았다


그리고 카렌 얘도 아빠 말 안 듣고 비공정으로 날라와서 도와주더라 


내가 오해했던 것 같다

백야성 얘네가 와꾸는 두부 맹키로 허연멀건해서 좀 깍쟁이 같아보여도 다들 마음은 착해


이래서 사람은 얼굴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는구나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