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콜로서스의 어느 아침 . . .


아이테르, 좋은 아침이야. 오늘 아침 메뉴는 뭐야?






앗, 예리아씨 좋은 아침이에요! 오늘 아침 메뉴는 오곡코코볼이에요!




흠,, 오곡 코코볼,,? 처음 들어보는 음식인걸

한 번 먹어보도록 할게




(.........)





오,,, 생각보다 맛이 괜찮은걸?

한 접시 더 부탁ㅎ,,,,,,,엣? 몸이 갑자기 왜이러지?





(.....)






(뭐지 이느낌,,,,, 아가방입구도로와 아가방이 큥큥거려,,,,,당장이라도 무엇인가로 틀어막지 않으면 교미윤활유가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겠어,,,,,!)




안타깝네요 예리아씨......마침 그 코코볼이 마지막 그릇이었어요. 맘에 드신다면 더 구입해놓도록 하죠. 저는 식사를 마쳐서 이만 일어나볼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아이테르,,,ㅈ,,잠깐,,,,나 몸이 이상해서

부탁 하나만 들어줄 수 있을까,,,?




부탁이라니 어떤,,,,?





ㅇ,,,아무걸로나 내 아가궁전입구를 채울 수 있는걸 가져다줘,,,, 가능하면 빨리





하,,,,,정말 곤란한 부탁이군요,,,,

그래도 정 원하신다면,,,,,,,,,,,




응,,,곡,,,오고곡,,,,오곡,,,,,,

ㅈ,,잠깐 거긴 배설강이야,,!!!!










몇 개월 후







아이테르, 우리가 함께 만든 코코볼이야

오,,오늘 아침도 오곡코코볼로 부탁해,,,













오곡소리를 내면서 코코볼을 잉태하게돼서

오곡코코볼이라네요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