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가 쓰는 각 속성별 장단점 이전 링크
불 https://arca.live/b/alchemystars/69291861
숲 https://arca.live/b/alchemystars/69104344
예압 할배가 쓰는 각 속성별 장단점 물편
불편 숲편 작성하고 한달 가까이 지났더라고.
이대로 가다간 물하고 번개는 쓰지도 못하고 유?기 할거 같아서 물 적어봄
4속성 다 채우는게 이렇게 어려운 일인줄몰랐는데 생각외로 힘드네 ㄹㅇㅋㅋ
물속성의 장단점
1. 뉴비 친화적.
게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주는 블랑과 바이스는 체인저와 스나이퍼의 기본성능에 충실해서
뉴비가 체인저와 스나이퍼의 기본을 쉽게 알게 해주며 여기서 가장 쉽게 얻을수 있는 서포터 필리시까지 추가한다면
뉴비는 여기서 리세계로 아주로 클레이튼 정도만 가져간다하더라도 다른 속성에 비해 쉽게
버스터1 체인저2 서포터1 스나1의 기본에 충실한 덱을 가장 쉽게 완성할 수 있으며
이것만 키우더라도 물속성덱의 진행에 어려움이 적다.
2. 많은 수의 체인저
탈4성 체인저인 블랑
믿고쓰는 5성체인저 클레이튼
선제를 뚫는다면 항상1군 카렌
선제 뚫기 쉬운 6성십자 체인저 루비
6성 국밥 체인저 샤리
각 속성 5성십자 체인저중 최상위 체인저 바튼
전속성 통틀어 제일 GOAT 베들
산데비스탄 체인저 티나
이 뿐만 아니라 버스터 주제에 속성변환있는 아주르
힐부터 칸정화까지 갖고있는 서포터 라파엘등
숲속성이 많은 지원을 받기 전까지 가장 든든한 체인저를 갖고있었던건 물속이다.
물속성 특유의 안정성은 수많은 체인저로 인해 이번턴에 암귀를 잡지 못했더라도 다음턴에도 남아있는 많은 물속성칸으로
안정적으로 다음턴을 도모할 수있다는 든든함에서 나온다.
3. 강력한 스나이퍼
불속성이 애매한 성능의 스나이퍼 덕분에 플라잉 홍어 한마리 못잡아서 게임이 꼬일때가 있다고 불속 리뷰에서 이야기한적이 있는데
물속성은 그럴 일이 없다.
처음부터 주는 스나이퍼 바이스는 지금도 할배들이 써도 될 정도로 좋은 성능의 스나이퍼이고
코요레이베로 묶여 뽑기만해도 웃음벨이던 코놀리가 상향을 먹으며 액티브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깡스펙으로 재평가를 받고
코요레이베에서 탈출했고
1:1소형 보스에서 강력함을 발휘하는 킨바이스 원거리 짤몹도 소형 보스도 잘잡는 플뢰르까지
각각의 성능과 컨셉이 겹치는 일이 적게 디자인되어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4. 든든한 서포터들
가성비 최강의 서포터 필리시를 필두로 액티브 힐량만큼이나 꽤나 넉넉한 물장판을 까는데다 정화까지 하는 라파엘
액티브2회 서포터 중에서 딜지분을 꽤나 차지하는 휴라드
든든한 체인저를 갖고있는 물속에 잘 어울리는 액티브를 가진 크로이등
서포터들도 하나하나 살펴보면 가성비가 좋고 언제 덱이 넣어도 1인분은 충분히 하는 뎁스를 이루고 있다.
이런 장점으로인해 든든한 체인저 뎁스와 강력한 스나이퍼를 바탕으로 언제나 든든한 덱을 구축 할 수 있는점이 물의 큰 장점이다.
체인저가 절반 이상을 해먹는 뿌야구밍에서 물이 가질 수 있는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
이제 물속의 단점을 알아보자
1. 안정성에 비해 높지 않은 고점
뉴비 친화적인 물속이지만 물속은 안정성은 높지만 고점은 높지않다.
불속의 안정성은 물과 다르게 엘시같은 체인저가 보스암귀 근처에 장판 몇개를 불로만 바꿔줘도 엘시부터 마지 스모키 우리엘등
체인저가 딜지분을 나눠가지면서 꾸역 꾸역 버텨가며 비벼서 깨는 부르저형 속성이라면
물속의 안정성은 수많은 체인저로 인한 많은 물장판수를 바탕으로 맵의 전부를 물속으로 채울 기세로 바꿔대며 땅따먹기 식으로
맵을 장악하여 안정성을 도모하는 속성이다.
문제는 물의 체인저들은 체인저 본연의 역할만 하는데에 그쳐 다른 속성에 비해 딜지분에 유의미함을 가지지 못한다.
6성체인저 샤리는 나오기 전이나 후나 언제나 6성 체인저 중에서 딜지분을 제일 못한다고 다들 인정하는 편이며
티나가 나온 이후로 이 단점은 더더욱 부각되서 안그래도 클레이튼이 있어서 쓰일 않는데 더 쓰이질 않게되었고
국밥체인저 클레이튼도 5성의 한계로 딜량을 많이 기대하기 힘들다.
루비 또한 6성 최초의 십자체인저이고 3돌이면 선제가 뚫리지만. 역시 딜량은 보잘것 없다.
1군덱에 빠지질않는 베들도 압도적인 액티브에 불만은 없지만 베들이 딜지분을 가진 체인저가 아님을
베들 사용자라면 잘 알고 있을거다.
바튼은 물속체인저 중에서 딜지분을 꽤나 차지하지만 뉴비가 5성을 풀돌하기에는 5성의 풀이 너무 많아졌기에
픽업이 오더라도 풀돌하기는 그리 쉽지 않다.
서포터의 딜지분도 다른 속성에 비해서 꽤나 낮은편이다.
불속이 힐과 딜 두마리 토끼를 전부잡는 서포터 노비오와 빅토리아를 갖고있어서 덱 한칸을 이 둘로 채워도 딜량걱정이 없는 반면에
물속은 필리시와 라파엘을 투입한다면 힐량과 장판은 걱정이 없겠지만 딜은 확실하게 포기해야한다.
휴라드는 오직 딜량을 위한 서포터라서 힐을 기대할 수 없다.
여기까지 쓰면 뉴비와 몇몇 백붕이들이 서포터는 서포팅만 체인저는 장판만 깔면되는거 아니냐
물속엔 아주르와 물장군이라는 아주 좋은 버스터가 있으니까 둘만으로 커버가 되질 않냐고 이야기 할 수 있다.
맞는 말이긴한데 문제는 리세계로 아주르만 집고가는 상태에서의 물속은 딜부족을 느낄수 밖에 없다는 점이다.
물장군을 처음부터 고르고 간다고해도 뉴비가 자원을 쏟아붓는다고 쳐도 약 두달은 걸리는데
이 두달동안 뉴비는 물속에 딜부족을 굉장히 느낄수 밖에 없다.
예를들어 아주르 클레이튼 블랑 필리시 바이스로 덱을 맞춘다면 이 다섯에 들어가야하는 재화도 재화지만
물장군에 들어가는 재화도 뉴비가 지출하기엔 굉장한 부담이며 자기 덱이 완성되지 않은상태에서의 물속은
체인저로 인해서 물장판은 많이 만들어져서 딜각은 나오는데
버스터가 아주르 하나뿐이어서 딜량이 부족해 시간은 끌리고
필리시로인해서 딜은 견뎌지는데 결국엔 15턴정도에서 11턴 정도까진 아 비벼볼만 하다 깰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만 하고
결국에는 깨지 못하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게 된다.
가끔씩 챈에서 이런 조합으로 스토리 몇번째 트라이중인데 깨질 못한다는 뉴비의 하소연이 올라올 때가 있는데
크게 선제를 뚫지못한 히이로 시오반 숲조합과 아주르 베들만 가져간 물속성이 꽤나 큰 지분을 차지한다.
불속은 카론이나 사메하고 체인저 몇개만 있어도 아무튼 보스랑 비벼대서 걸레짝이되라도 깰때가 있는 반면
물속은 1티어 버스터지만 하나로 부족한 아주르 장판을 많이 깔아주지만 딜을 못하는 체인저둘
힐은 하지만 역시 딜못하는 필리시
가성비 스나지만 보스잡기는 까다로운 바이스가 합쳐져
깰것같은 안정성은 있는데 결국 딜부족으로 깨질 못하는 상황이
뉴비입장에서 굉장히 자주나오는 굉장히 화나는 속성이 되어버린다
앞에서 물속이 좋은성능의 스나이퍼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다고 장점으로 적긴 했지만
속성 불문하고 스나이퍼가 버스터의 하위호환 클래스라는게 많은 백붕이들의 공통된 생각일텐데
반대로 말하면 물속의 체인저들이 성능을 발휘하려면 선제를 달아줘야하거나 상황을 많이 타는 점이 있어
아예 깡스펙이 좋은 스나이퍼를 채용하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는 반동에서 나오는 장점일 것이다.
요약
장점.
1. 처음부터 주는 오로리안들의 성능이 뉴비 친화적
2. 장판을 까는 개수 자체가 많고 체인저 자체가 많음.
3. 버스터만큼의 성능을 내는 스나이퍼
4. 가성비 좋은 서포터들
단점.
1. 고점이 낮다.
2. 유의미한 딜지분을 갖질 못하는 체인저와 서포터
3. 아주르 제외 버스터들이 상황을 많이탐
선제가 풀돌인 시로나 액티브를 자주써야 제성능을 발휘하는 베델 얻기까지 현자타임이 매우긴 물장군등
4. 이 시너지가 합쳐져 뉴비한테 깰것 같은 느낌을 13턴까지 주지만 결국 딜부족으로 깨질 못하게 되는 희망고문 선사
뉴비추천 속성
최상: 물속성은 버스터면 버스터 체인저면 체인저 스나이퍼면 스나이퍼 서포터면 서포터
클래스 각각의 특성을 제일 쉽게 배울수 있는 속성이다.
사용하기 어색한 스나이퍼도 바이스를 지급해 스나이퍼사용감을 익힐 수 있으며
필리시 블랑등을 통해 서포터 체인저의 클래스 이해도를 높일 수있다.
아주르 하나만 가져가도 초보자덱이 편성 가능해지며
뿌야구밍의 재미를 알아가기에는 이만한 속성도 없을것이다.
오랜만에 속성리뷰를 작성함.
반박시 니 말이 다 맞는 속성리뷰 물속이었음
또 언제 번개속성을 쓸지는 몰?루
.
백야극광 채널 공지사항
백야극광 채널 정보글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