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유명했던 레비 바이올린 콘 



투어독 초짜운영인 거는 다 아니까 참아주는 사람은 꽤 있었음. 


초창기에 터진 이중픽업도 그냥 난리도 아니었지만 다들 그냥 했던 것 같음.

처음에 각종 버그에 번역 이상한 거 하며 수두룩했는데,

개선해달라 요청하면 그래도 조금씩 반영되는 모습도 보였음.

이런 것 때문에 운영을 잘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유저친화적이라고 사람들이 생각했었음.


엔드게임 때 난이도 때문에 문제 한 번 터졌는데, 이때 사람들이 너무 쉽다고 어렵게 만들어달라 했더니

이새끼들이 진짜 아무도 만점 못 만드는 컨텐츠를 만들었던게 화근이었음. 물론 만점 안 채워도 보상 다 먹을 수 있긴 했음.

근데 초창기 치고는 겁나 어려웠음. 이때 체스맵에 질린 사람들이 한가득했음. 


그런데 바로 그 뒤에 터진 스모키vs그람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 캐릭 만들줄 모른다는 걸로 이미지 계속 깎아먹음. 물론 이 논란은 이제 끝났는데 그때는 진짜 불타올랐다.

솔직히 지금 스모키는 텔포 한 칸 버프까지 받아서 ㄹㅇ 좋음. 

내가 보기엔 운영을 잘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음. 진정성이라고 하나? 

진정성 기준으로 봤을 때 운영 개판인 게임도 많으니 '운영 잘 한다'라고 여기는 사람도 있었던 것 같음. 

할 거 없다고 접는 사람도 '운영은 잘하는 것 같다'라고 생각하고 접었던 것 같음. 애초에 이건 분재겜 문제라서 그런갑다 하고 넘어갈 수 있었음.



근데 커뮤에서 떠드는게 어떻든간 얘네들 한국을 주목하기는 하는데 이해하는 건 아니었던 것 같음. 애초에 일본시장을 노렸던 게 더 맞는 것 같고. 



"한국의 여론 환경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해하는 형태가 아닙니다"


옛날에는 디시, 아카 주의를 기울인다고 해서 얘네 신경 쓰는구나 했는데...

지금와서 보면 저 발언은 아마 한국이랑 소통한다고 해도 약간 한국 친화적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음. (그렇다고 포기했다는 말은 절대 아님)

애초에 한국정서보다는 일본 정서가 더 집중되어 있었던 것 같다. 

게임 출시 초창기 포럼 발표때는 한국이 잠재성있는 시장이라고 말했는데, 1주년에서는 약간 이해하기 힘들다로 파악한 것 같음. 

그렇다고 아예 무관심한 건 아니긴 하니 뭐 크게 문제는 없어 보이긴 함. 





하지만? 진짜 역대급 핵폭탄은 애플 가격인상 사태였던 것 같다. 





진짜 맨 꼭대기에 있고 개쪽팔렸음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새끼들 아직도 왜 30% 그냥 쳐 올렸는지 모르겠음.

이거 어쩔 수 없네... 라며 아무 생각이 없었던 거 아닐까 ㅅㅂ

미다스 믿고 깝쳤나 아니면 월클병인가


4과문도 네캎에만 올렸던 거 보면 진짜 중국쪽에서는 아무 생각 없었던 것 같기도 함

아무튼 왜 이런 사태가 벌어졌을까 생각해봐도 모르겠음 ㅋㅋㅋㅋ




근데 진짜 30%는 아예 상상도 못했나. 근데 이건 일본 서버에서도 다들 난리났었는데 ㅅㅂ 뭔지 모르겠음. 

이새끼들 그냥 뭘 모르는 것 같음. 좆좆개쉑



암튼 이제는 중국 서버 열었으니 중섭 위주로 하지 않을까 싶음.

그렇다고 일본이나 한국 시장은 잘 빨어먹었냐 하면 솔직히 모르겠네. 

근데 어차피 중국에서도 저러면 존나쳐맞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