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덱은 아주르 베들 카렌 라파엘 휴라드임

 

한줄 평 먼저 적고 시작해보자면 십자첸이랑 시너지가 좋음


십자 체인저의 모범 답안으로는 최대한 칸을 많이 바꿀 수 있고, 적을 치면서 지나갈 수 있는 각으로 깔아주는건데

아비시어 같은 경우는 공격 하나하나가 아파서 돌 던지기 말고는 모두 거리를 벌리면서 피해야 하기 때문에 

- 1번 패턴 때 이렇게 1칸 비우고 대각으로 서있거나, 

- 물 칸과 인접한 곳으로 유인하면서 피하거나, 

- 텔포 오로리안으로 각을 내야 십자 체인저의 최대 효율이 나옴

 

그런데 거리가 어느 정도 떨어져 있어도 티나를 사용하면

대각선 위치로 칸도 바꾸며 이동할 수 있어서 바튼, 루비 쓰기에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 줄 수 있음

칸을 바꾸면서 이동과 공격을 동시에 할 수도 있고, 그냥 칸만 바꾸고 돌아올 수도 있어서

사실상 칸 변환수는 적지만 체인저+텔포터+유사딜러 등 덱압축 성능이 상당함


결론

카렌, 라파엘이 풀돌이 아니거나 베들이 선제가 아니라면 선제 티나는 1군으로 써도 좋고

 주력덱으로 이미 카렌베들을 쓰고 계시다면 2군으로 넣거나 상황따라 바꿔써도 충분히 밥 값 합니다.

다만 다른 체인저를 먼저 써버리면 티나 체인저 효율보기가 힘들어지니 티나를 먼저 써야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