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전된 정보가 돈다고해서 제보받고 왔음

골던 4단에서 제인을 쓰는 건

버그로 추정되는 부분을 이용하는 원리가 숨어있는데

이 부분을 대놓고 얘기하기엔 디스크에서

잔수정들이 이뤄지는 점을 고려할 때

껄끄러운 면이 있음


편의성 하나가 날아갈 수 있는 부분인지라

그런데 원리 설명이 배제되서 오해가 생기는 측면도

있어서 이미 불 지핀거 시원하게 까겠음


점검 중이니 자료 첨부없이 텍스트로만

설명하는 건 양해바람


제인의 액티브는 타겟의 HP가 낮을 때

딜이 증가하는 형태인데 타겟 피 100% 남았을 때

제인 액티브 딜은 장비에 의한 딜증을 못 받으니

매우 낮고 반대로 HP가 바닥인 타겟에겐

역으로 딜증을 받아 강해지는 식임


그리고 골던 4단 보너스 잡몹의 HP는

12000대 정도인데 숙련 지휘 효과를 받더라도

원래는 100%의 12000대 HP가 남아있는 상태에선 

80제인으로도 루코아같은 다른 전체 액티브 스킬

보조없이 절대 원킬이 나오지 않음


그러니까 제인으로 원킬이 되는 게 사실 이상한거임


그런데 보스인 골도어 HP를 1%에 가깝게

맞춰놓고 제인으로 마무리하는 경우

보너스 적들을 상대로 100%의 HP라도

장비에 의한 액티브 대미지 증가가

골도어 1%기준으로 잡히는지 댐뻥이 되어 있어

그대로 제인 액티브로 쓸어담을 수 있게됨


물론, 이는 4단 기준이고 5단은

그렇게 액티브 댐뻥 유지되어도 원킬 안남


만렙 제인 기준 14000대가 나오는데

뻥 못 받으면 제인으로 4단 택도 음슴


이 뻥을 제대로 받는다면

제인 스펙은 만렙일 필요도 없고

50도 14000이 나오기 때문에

40이하여도 될 수 있음


물논 렙다는 못하니까 최소 레벨 스펙은

제인 렙 안 올린 백붕이들의 정보가 필요한 부분


제인 40~50 이상인데도 12000이상 못 뽑고

한방에 안 죽어요~ 하면 이 원리를 몰라서 나오는

곡소리라고 할 수 있음


아마

제인 렙 충분한데 원킬이 안 나오면

골도어 피 많이 남기고 잡았을 것임


그러니 골도어 피 조절 어떻게 했는지

다시 상기해보자 아니면 제인이

아니라 다른 친구로 잡았거나


아무튼 1%에 가깝게 맞춰놓고

제인 액티브로 마무리 하는 게 제일 중요함


효율은 2% 정도 낮으니 누적되면 은근 클 수 있음

대략 1판에 5단 반자동 찬에 비해 2000나이티움 정도 손해


제인덱 장점은

선제에 예열이 필요없는 상황이라

오로라 확보 100%에 수렴하고

스킬 딜레이 긴 찬에 비해 시간 단축 쌉가능


결국 효율 좀 낮추고 편의성을 극한으로 땡기는 셈이니

이러고 싶으면 고려하는 것임


4단에서 제인덱으로 돌리면 확실히 이득인 경우는

5단에서 찬드라 반자동이 아니라

보너스 나이티움 손해 감안하고

자동으로 굴리는 경우

시간과 나이티움 효율 모두 상승


찬드라는 선제가 아니고 5단이면 2스택부터

보너스몹 풀피 한 방이라 예열도 필요해서

머리가 많이 아픈데 5단이야 완벽에 가까운 덱을 짜는 게

현재로써 거의 불가능한 걸로 앎

그래서 반자동으로 많이들 했을 테고

나도 그랬음


편의성 추구면 제인덱 고려해바


4단 흑금 구성

40~50이상 제인(더 낮아도 될 수 있음)

오로라 확보용 2체인저(선제 바튼/루비 + 선제 베들 추천)

액티브 헌혈로 골도어 피 빼줄 2명(쿠마&페기 포함 추천)


체인저는 이론상 꼭 물일 필요 음슴

숲으로 맞추고 히이로로 딜 조절해도 되고

마지에 카론식으로 해도 될 거고

그래도 변수 거의 없는 구성이 좋음


물로갈 때 쿠마&페기 추천 이유는

물 타일 2칸 바꿔주므로 오로라 안정성이 상승함

근데 머 오로라 안정성 크게

안 해치는 애들이면 큰 상관 없음


+제인 스펙 딸리면 3단 이하도 고려해볼 수 있음


세 줄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