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백 = 오벨 95층 다크 서머너 (1x1 몹)

이격 블랑 스펙 = 풀돌 + 3각 40렙 + 장비 10레벨 / 나머지 캐릭은 다 3돌 80렙 수준

일단은 아주르랑 같이 안 쓴다는 가정임
다만 물 체인저 신캐가 나올 때마다 어떤 체인저랑 같이 쓰면 좋은지 비교하기 어려워서

누구랑 조합해도 각이 만들어지는 개사기 베들을 넣었음





1회차 첫턴


15칸 연결을 라파엘 베들만으로 발동하고

오로라타임에 진입했을 시, 블랑을 씀. 블랑 액티브는 9턴짜리 파괴된 칸을 만든다.

5연쇄로 69퍼까지 까졌는데. 파괴된 타일 지속시간을 줄이는 건 빡셌음.

파괴된 턴 지속시간이 6턴 정도 됨



(연쇄 데미지 1만 정도, 플뢰르 연쇄가 1만 2천 정도 뜨니깐 연쇄 딜은 체인저치곤 쓸만하다)

2회차 첫턴


아까와는 달리 그냥 블랑 액티브를 처음부터 써서 줘패고 오로라타임 진입후, 베들로 이어서 줘팸.

파괴된 칸 지속시간은 3턴 정도 남는다.

다 때리고나니 보스 체력은 69퍼로 오로라타임때 블랑 액티브를 쓰든 처음부터 쓰든 똑같았다.
오로라타임에 진입한 후에 쓰기보단 역시나 처음부터 블랑 쓰는 게 낫다는 걸 보여줌



깨알 같은 점이 있는데
파괴된 칸에는 플뢰르 액티브가 안 써짐. 그래서 플뢰르랑 쓸 거면 플뢰르 액티브를 먼저 써야함.
아마 딴놈들 스킬들도 파괴된 칸에선 안 써지는 게 있을 것임



(오벨 85층 맥붕이)


2x2 이상 몹부턴 운영법을 좀 다르게 해서,

길을 이어가는 식으로 중간 부분에 징검다리 역할로 액티브 스킬을 써주면 괜찮다.




솔직히 연쇄 딜은 탈체인저급. 유사버스터다.

평타를 안 때리니깐 당연히 연쇄라도 쎄야함.



결론 -

[1] 다른 체인저가 뒷받침 되면 못써먹을 정도는 절대 아님. 오히려 파티 수준에 따라서는 좋을 수도 있음

[2] 특히 1x1 몹은 무조건 돌려깎기각을 만들어줘서 조질 수 있다.

[3] 잉겔이랑 비슷하단 생각이 들지만,

실제로 사용하면 프리즘 타일을 안 밟아도 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잉겔보다 쓰기 편한 면도 있음

[4] 파괴된 칸 생성, 평타 안 친다는 점이 유이한 단점인데. 공 2400짜리 첸저평타 그냥 버린다 생각하면 편함.

풀돌 기준으론 파괴된 칸이 한게임에서 2~3개 이상 만들어지는 일은 잘 없었음. 쿨다운 3턴도 적당함 2턴이었으면 사기였을 듯
[5] 불속성에게 줬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