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내내 얼음과 눈으로 뒤덮인 북방부터, 햇볕이 내리쬐는 해변까지, 

나 역시 대륙의 다양한 풍경들을 보았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계속 곁에 남아 기쁨을 준 그대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