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보니 길어짐 ㅎㅎ..

마지막 보면 다음 스토리 빌드업인거같음

2.5주년에 움브라톤 이벤있으니 그거 빌드업일 가능성도 있을듯함


그리고 엔딩전 스토리에서 조금 엥? 스럽긴했는데 그래도 스토리 폼이 막 죽었다고 할 정돈 아니고 볼만한 스토리 였던거 같음


근데 스토리 전체적으로 레베카가 너무 불쌍해서 좀 행복했으면.. 마지막에 나온 보스로 추정되는애도 레베카 노리는거 같던데

아마 다음신캐가 레베카랑 아는사이거나 관련된 캐 일수도 있을듯
만약 그렇다고 하면 짙은칸 기믹을 달고올 가능성이 높다고 봄

스토리 보면서 눈물 흘리는 장면이 꽤 있었음

엘리노어 총맞은 부분이나 레베카 흑화한 부분 등등
적절할때 일러가 들어가서 좋았던듯


스토리가 엄청나게 맵고 다크하다는 아니였음 하티보단 안맵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뭉퉁한 표현 때문에 그렇지 어느정도는 다크한듯

특히 이장면이

평타이상인 스토리 였다고 생각함
레베카라는 캐릭터에게 더 매력이 느껴졌고 ㅇㅇ

이사도 처음엔 답답했으나 후반보면서 괜찮게 느껴졌음


난 이번 스토리 만족스러움
일러도 마찬가지고 다만 캐릭터의 성능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