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호 리메이크 된 스토리에서도

또 첨 보는 동네에 가족이라는 스카이워커 버려두고 가는거나
이천간은 여전히 뭐하는 새낀지 모르겠는 게 있긴한데

전에 갑자기 신풍호에 승선 했던거나, 타 대륙까지 가는데 바이스 카렌한테 아무 말도 없었던 것 등에 비해서는 납득할 만해졌고

용주 관련 설정도 전에는 
그냥 춘추전국시대라 단당 = 럭키 진시황 말고는 큰 느낌 없었는데

선극을 추가하면서 서양 마법 판타지인 아스트라랑 다르게 
배경시기는 고전인데 기계가 돌아다니는 골때리는 동양펑크판타지로 꺾어버린 게 마음에 들었음 ㅋㅋㅋ


그리고 종서 말하는 거나 혼천의, 수요령, 교룡어 등 보면
우룡 설정은 그대로 다 살아있는 거 같은데

나중에 우룡산 플라잉더치맨 나오면 재밌을 거 같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