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도 안 피는 내가

담배에 와인 생각 날 정도로 재즈 바이브 잘 뽑은 브금에


느와르 냄새 매우 나는 스토리

마지막에 대부 오마쥬 하면서 여러모로 즐거운 볼거리도 많았음

2부가 없는게 아쉽다


개인적으로 움브라톤이 홍콩아나 우크라이나 같은 힘 없는 국가 처럼 느껴졌음

자기 나라 먹겠다고 밀려오는데 자기 스스로 지킬 힘은 없고

뭣도 없는 그런 땅덩이에서 뭐라도 얻겠다고 권력욕이나 부리거나

침략국에 빌 붙어서 살길 찾거나

나라 버리고 런치는게 헥시트 때 생각나더라


결국 스스로 지킬 힘이 있어야함


그리고 스토리 비중 봤을 때 찐한정은 이스타반이 맞음

근데 이건 전에 미아나왔을 때도 조슈아가 찐한정 아니냐고 할 정도로 조슈아 서사 미쳤었어서


한정과 같이 나오는 상사캐는 어쨌든 같은 소속으로서 스토리 빠방하게 지원받는듯

당장 브랜지도 우정출현 자주하는 걸 보면..


결론 

이벤스토리 잼썼고

이제 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