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사의 바쁜 연말 하루는 히이로에게 끌려가 아침 운동을 하는 것으로 시작한답니다.


움브라톤의 상징적인 아침 식사, 연말 대청소, 레디젤 렌치의 새해맞이 콘서트, 일루미나의 총결산 회의, 용주의 친교 연회... 제한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건 정말 노하우가 필요한 일인 것 같네요. 힘내, 조종사!


그럼 새해에도 여러분과 함께 충실하고 뜻깊은 한 해를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