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2딜러 3체인저 혹은 2체인저/1서폿 구성임
여기서 체인저는 보통 4칸변환체인저(그로누 엘시 나시리스 샤리)가 기본이고 여기에 5성 4칸 체인저(파우스트 베벌리 팩트 클레이튼 등), 혹은 일자나 십자체인저, 지정칸변환 체인저를 넣고 구성함
서포터는 힐이 필요하면 힐러(필리시 등등), 딜을 더 넣겠다면 2연쇄 서포터를 넣고.

1200원짜리 패키지 질러서 필리시만 먹으면
바이스-클레이튼-블랑-필리시-@로 덱 짜면 초반 밀기 어렵진않음
아이리나, 팩트정도만 있으면 나시리스가 있어서 숲덱도 어느정도 굴러가겠고

초반 좀 이리저리 굴려보면서 취향맞아서 어느정도 과금생각있으면 리세계 사는편이 덱굴리기엔 더 편함

보통 파티는 위에 고인물들이 말한 대로

체인저2 + 딜러2 + 서폿1 또는 체인저3 + 딜러2로 구성함 (맵에 특별한 효과나 조건이 존재하는 경우에는 제외)

체인저 <- 이 게임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캐릭터들로 바닥 타일의 색상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어서 꼭 필요한 존재 없으면 게임 안 돌아감
딜러는 버스터와 스나이퍼 2종류로 나뉨
버스터 <- 다른 게임으로 치면 전사같은 포지션으로 특정한 범위 또는 주변에 높은 피해량을 가짐 (대형, 주로 보스급에게 유효)
스나이퍼 <- 다른 게임으로 치면 궁수같은 포지션으로 버스터에 비해 화력은 낮아도 정밀한 공격이 가능해서 보통 이동을 많이 요구하거나 넓은 범위를 한 번에 쳐야 하는 경우에 필요함 (소형 보스 또는 다수의 적 상대, 이동을 많이 요구하는 경우에 유효)

체인저는 굳이 인게임 상에서 분류가 되어 있진 않지만 일단 대형체인저 소형체인저로 나눌 수 있음

대형 체인저 <- 마지처럼 넓은 범위에 한 번에 영향을 크게 끼치는 체인저. 보통 많은 양의 칸을 한 번에 바꿔버리거나 아예 판 자체를 갈아버리는 대신 긴 쿨타임을 갖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체인저
소형 체인저 <- 나시리스처럼 좁은 범위를 케어하지만 자주자주 가볍게 쓸 수 있는 체인저. 적은 양 또는 제한된 양을 바꾸지만 쿨타임이 2~3턴 정도로 짧아서 가볍게 쓰거나 대형체인저와 연계해서 한 번에 딜타임을 캐치할 때 매우 좋은 로우리스크 로우리턴형 체인저

니가 가진 캐릭터 상으로 파티를 짠다면 일단 위에 말한대로 리더는 발판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리더를 타 속성으로 두는 파티를 구성하면 되는데 이 때 유용한 캐릭터는 1200원짜리 초보자 패키지에 동봉된 필리시라는 캐릭터임. 순간이동으로 블럭을 깔 때 포지셔닝이 매우 유용하기 때문

가장 기본적인 물 파티
테사 리더 + 블랑 클레이튼 바이스 필리시
테사는 자기가 연쇄를 쓸 때마다 or 아군 번개 속성 캐릭터가 스킬을 쓸 때마다 스택을 쌓고 액티브 스킬로 모든 스택을 소비하여 범위 내의 적에게 높은 방어무시 피해를 입히는 우수한 딜러, 블랑과 클레이튼은 주변의 칸을 물 속성으로 바꿔주는 가벼운 체인저 2종, 바이스는 후반까지 쓸만하고 주변 물 블록 칸 갯수에 따라 액티브로 더 높은 피해를 주는 원거리 딜러, 필리시는 힐과 순간이동을 보유한 좋은 서폿임 이 조합을 쓰면 블랑 + 클레이튼으로 주변 칸을 전부 물로 바꾸고 바이스로 높은 액티브 딜을 넣고 보스에게는 테사로 극딜을 박는 것이 가능함

또 진예가 있기 때문에 꾸려볼만한 번개 파티 (클레이튼 너무 좆같이 생겨서 키우기 싫어요 ㅅㅂ << 라고 생각할 것 같아서 혹시 몰라 준비해 봄)
필리시 리더 + 진예 테사 솔라드 유니메트
유니메트가 3성이라고 무시할 수도 있지만 유니메트는 맵 아무 곳이나 1칸을 번개 속성으로 바꾸고 싸울 때 도움이 되는 각종 유틸리티 오브젝트를 만들어내는데, 이 게임에서 원하는 칸을 바꿀 수 있는 캐릭터는 매우 귀한 대접을 받음. 즉 유니메트는 괜찮은 스킬을 가진 초반에 매우 쓸만한 캐릭터. 굴리는 방법은 필리시로 위치 확보 후, 진예의 직선 전체 체인지 및 유니메트의 지정 체인지로 몹들 사이사이 떨어진 칸을 한 번에 연결할 수 있게 만들어서 폭딜을 박는 거임. 번개 액티브와 연쇄를 쓰기 때문에 테사의 스택이 빨리 차서 방어무시 피해를 높게 줄 수 있는 것과, 높은 체력 비례 피해를 가진 솔라드를 이용해서 센 놈을 한 번에 잡고 나머지는 번개 속성 캐릭터들 연계로 잡아내는 조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