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에 진을 담고
베르무트를 바라보며 이탈리아방향으로 스터하면서 귓가에 '베르무트 베르무트'


사실 잔에 담긴건 100% 칠성제로임!
스터10번 하고 맛나게 들이키는 중이라고.

만우절엔 이런걸 마셔야지 음음


그나저나 이 다이소산 플라스틱 마티니잔 무지 편하네
용량 큼직하고 깨질 염려 하나도 없어서 막 굴리기 좋고 냄새도 잘 안 배고 설거지도 존나 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