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브라질에서 수확부터 직접 와인이나 주스를 만드는것을 보여주는 장면



다른 국가에서도 이 과일을 이용해서 와인을 만드는데, 사진의 와인은 호주 샤넌베일의 와인이고 

(아마 미국 호주 브라질은 자보 열매로 와인을 곧 잘만드는편이고 중국은 지금 각재는중일거임)

이 브루어리에서 하는말은,


열대 과일중에 레드와인을 만들수있는것은 얼마 안된다고함.

나머지 붉고 까만 열매는 있을수 있어도, 그 맛에 차이가 있다는데.


레드와인이 가지고 있는 바디감과 타닌감을 충족시켜주는 아열대 과일이 바로


브러시 체리 (호주 덤불 체리, Syzygium australe), TMI 키워본 사람말로는 맛 진짜 뭐같이 없다고함.


석류


자보티카바 (Plinia sp, Plinia cauliflora , Plinia coronate , plinia spirito-santensis ~~~~)


20년간 연구끝에 만들었다고는 하는데, 적보라빛 와인이고 라즈베리 , 딸기 , 허브향이 있고

입안에서는 청량한 와인이고, 블랙 체리, 블랙 커런트, 크랜베리, 후추, 계피, 정향의 붉은 과일 향이 부드럽고 미세한 탄닌으로 결합되어 있다 


라고 설명에 적혀있음. 그리고 오크통 숙성도 거치는거 같아보임.



실제로도 과일 자체가 효소성분이 많아서 빨리 상하기때문에 그자리서 먹거나 아니면 가공식품을 만들거나 술을 만들어야하는데,

술로 만들경우에 그 맛과 향이 아주 좋다고함.


그리고 브라질 한인사회에서는 저걸로 한국식으로다가 과일청 담가먹는데, 아주 고급스러운 맛이 나서 현지 사람들도 좋아한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