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정보

더 글렌리벳 나두라 (48%)


테이스팅 잔

레만 글래스 그랑 리저브


C.

- 연한 노란색



N.

- 청사과

- 바닐라

- 밀크초콜릿

- 꿉꿉한 곡물

- 메이플 시럽


총평.

전반적으로 달달한 향이 지배하는 느낌이며, 청사과 한번, 달달 한번 번갈아가며 인사를 한다.




P. 

- 곡물의 고소함

- 캐러멜 따위의 단맛

- 스파이시

- 상큼함

- 메이플의 단맛


총평.

살짝 피곤한 상태에서 시음을 해서 그런가, 바이알에서 3주정도 보관해서 그런가 맛에서는 크게 두드러지는게 없고 그냥 무난무난한 느낌?

+잔에 따라놓고 15분~20분 정도 지나니 단맛이 살살 올라온다.



F.

- 스파이시

- 허브

- 화사한 흰색 꽃

- 은은하게 이어지는 피니시

- 레몬,라임 필 따위의 상큼한 뉘앙스

- 아주 미세하게 나타나는 단맛


총평.

피니시는 은은하게 이어지며 전반적으로 상쾌한 느낌을 준다. 버번의 타격감이 여기에서는 민티함과 상쾌함으로 바뀌어서 나오는듯?




결론.

전반적으로 달달함과 상쾌함이 밸런스를 이루는 위스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찐두라도 먹어보고 싶다.
맛에서는 좋아하는 달달함이 부족해서 아쉬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