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 온갖 피트 죄다 섭렵중 라가16두병 있음 다음 목표는 우가달.

셰리 = 온갖 셰리 죄다 섭렵중 아직도 마시고 싶은게 너무 많음 드론12 글파105 있음

뢈 = 처음엔 웬 화공약품 으엑퉤퉤 했다가 가당뢈으로 조금 잡아놓고 플라스틱뢈 마셔봤는데 향하고 맛이 완전 달라지네! 플랜테이션파인애플/oftd/탄두아이12/자메이카wph 등등 보유. 햄든 가격만 좀 적절하면 사보고 싶긴 하다.

블렌디드 = 애초에 조니레드 및 잡다한 저가 블렌디드로 입문했다. 발렌타인파이니스트가 제일 맛났음 웃기게도...커티삭프로히비션/그란츠/블랙보틀10/네드 등.

백주 = 으악 썩은 발꼬랑내 으엑 퉤퉤 했다가 마시다보니 익숙해져서 그냥 5리터 하나 사버림. 이거 언제 다 마시냐.

브랜디 = 가당이라 그냥 잘 들어감. 정작 꼬냑은 잔술로만 마셔보고 바틀이 없네...나중에 남던에서 하나 가져와볼까? 이상한 가당브랜디만 두개 보유 중

진 = 스까 마셔도 되고 그냥 마셔도 괜찮으니 이미 막입 최종단계......불독진 너무 밍밍해 개인적으로. 얼렁 다 소비하고 탱텐 따야지. 존나 기대됨 이거.

한국주류 = 막걸리 증류소주 이강주 소곡주 안동소주 등등. 죽력고 같은거 나중에 마셔봐야지 꼭.....

일본주류 = 아직은 사케만. 과일향 너무 좋아! 위스키는 그돈씨같고 고구마소츄나 찾아봐야지.

깔바도스 = 마싯네. 에어링 한달 넘기니까 무지 괜찮음 역시. 다음엔 배들어간버전 사봐야겠다. 이름이 생각이 안 난다. 이번 바쇼에서 르몰통1999 시음해봤는데 ㄹㅇ 에어링 안 된건데도 예술이더라.

와인 = 그냥 싼거 / 단거 정도로 마셔보고 있음. 와인잘알들 모인곳에 낑겨서 열심히 배우는 중 일단. 요기서 소개되는것도 한번 마셔봐야지.

버번 = 오 나의 사랑 나의 희망. 특유의 타격감과 바닐라 견과류 너무 좋아. 옐로로즈라이
와텈1리터 러셀싱배! 다음엔 라이라이차차차를 하나 더 사봐야겠다. 와텈라이 괜찮긴 한데 좀 비싸더라.....원래 라이가 옥수수보다 비싼...가?


그 외 잡다한 리큐르 약 6병정도.........
언제 다 마시냐 랄까 그냥 모은다는 생각으로다가......마시지도 않는 걸 모으는건 아니라구요! 언젠간 다 뚜따해서 빈병무덤에 쳐넣어버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