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깁슨스 진을 사버림

진은 호불호 갈린대서 작은 보틀을 찾다 포기했는데

지나가다 마침 200ml 짜리가 딱 보이길래...


근데 찾아봐도 얘는 후기도 잘 없고...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내가 뭘 산건가 싶음

진과의 첫 만남 이래도 되는 것인가

깁슨은 대체 누구냐고 고든 옆집 사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