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만원짜리 미니어처
다 마시고 위에 메맠 옆에 같이 모셔놓을 예정.
향 - 버번 특유의 아세톤+바닐라향.
이거 하나만큼은 입문3대장 못지 않음. 레어브리드 바틀킬 해놓고 뚜따한건데 향 거의 똑같아서 놀랬음.
맛 - 아 여기서 차이가 나는구만.
58도와 40도는 역시 타격감 자체가 차이날 수 밖에. 그래도 버번의 기본은 지키는 달달한 바닐라+나무맛. 고도수 버번에 비해 맛이 비는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반대로 입문용으론 니트로도 괜찮게 즐길 수 있다는 것. 입에서 굴려도 전혀 치지않는다.
피니시 - 다른 버번에 비해 거의 피니시가 느껴지지 않는다. 내가 절여졌나.....그래도 딱 버번 기본적인 맛은 충분히 냄.
총평 - 버번콕용으로 산건데 의외로 니트로도 나쁘지 않음. 버번의 기본적인 노트를 꾹꾹 40도 안에 눌러담았음. 진짜 위스키 안 마셔본 사람에게 입문으로 추천할 만 함. 가격 저렴한것도 그렇고 니트로 마셔도 매우면 버번콕으로 틀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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