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챈에 대회가 있었구나


대회 겸 음주 생활을 돌아본 글임니다


작년 첫 술은 편의점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하면 줬던 와인


을 친구집에 가져가서 밤새면서 마셨었슴니다



이때 처음으로 위스키를 마셔봤었죠


이때 잭콕이나 위스키에 머 타먹는건 알고있었는데


비율을 몰라서 대충 컵에다 얼음 담고 잭다 반 콜라 반 해서 마셨었네요



사진은 다르지만 여름에는 집에 있는 눔나예정 뢈은 마셨었음니다


60도라는 도수를 모른채 마셨다가 속이 따뜻해질 뻔했어요


입만 대고 얌전히 탐스제로 타먹음


그러고 나서 술을 한동안 입에 안대다가 위스키 미니어처 선물받았었음니다



미니어처 맥캘란이랑 글렌피딕임니다


그랜피딕은 아직도 안마심


이때 셰리를 처음 마셔보고 즐거웠던 기억이 남니다


그 후로 술에 관심이 생겨서


( 술 아님 )


기습목격도 함 해보고


작년 마지막 날에는 선물받은 모스카토 마셔봤음니다



작년 최고의 술은 와 셰리! 맥켈란이었고


가장 별로인 술은 의외로 반반 잭콕이었음니다


그때 술마신다고 원샷이었어서 그럿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