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레이디


"런던" 출신 바텐더 해리 멕캘혼이 "파리"에서 운영하던 "뉴욕"바(Harry's NewYork bar) 에서 개발해낸 대표적인 클래식 칵테일임

레시비는 진을 베이스로 트리플섹(코앵트로), "갓 짜낸 신선한 레몬쥬스"를 쉐이커에 넣고 쉐이킹해주면 됨. 여기서 기호애 맞게 계란흰자를 함께 쉐이킹해주면 더욱 부드럽고 크리미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개발자인 멕캘혼 또한 이 방법을 적극 추천했다고 함

개인적으로는 너무 맛있었음...
진베이스라 도수감도 있고 트리플섹 특유의 향에 레몬즙 향이 퍽발적으로 튀는느낌이라서 너무너무 상큼한 칵테일이었음
하지만 진, 트리플섹 모두 도수가 꽤 있는만큼 도수감도 있기 때문에 정줄 놓치지 않게 조심하며 먹어야 할것 같은 칵테일이었음

★★★★☆ 4/5
다음에 짬날때, 마무리로 뭐한잔 하고싶을때 먹으면 좋을것 같은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