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목장에서 살던 암사자 타이크의 주식은 날달걀, 곡물, 우유였으며 육류는 입에도 대지 않음
이를 걱정한 목장 주인이 타이크에게 "고기맛을 알려주겠다"며 우유에 피를 살짝 타서 줘봤는데 바로 토해낼 정도였다고..
태어나자마자 어미 사자에게 죽임을 당할뻔한 기억 때문이 아닐까 싶다고 함






성격마저도 온순해서 목장의 동물들과 두루 친하게 지냈는데 특히 친했던 양와 같이 산책하는 것을 즐겼다고 함..





새끼 단또를 구리처럼 아작내버리기는 커녕 팔에 품고 귀여워 해주고 있는 모습


신기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