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나도 기분 상했으니 사과하세욧!" 역시 천성은 잘 안바뀌는구만...

저게 약간 "나처럼 너네도 범죄자네? 내가 고칠테니 너도 고치셈" 하는 느낌이라 엄청 힐링되진 않네
"ㅈㅅ + 악플도 문제인 것 같으니 그것에 대해선 사과하셈." 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다

인권고양이 왈 페미들은 일단 지 기분나쁘면 사과부터하라고 뾔액대는게 일상이더라 ㅋㅋㅋ

그래도 창작물로 넘어가긴 했네 옮은 방향이다

좋으면서도 나쁘네..

연령대가 중~고등학생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저런 나잇대에서는 저런 사과요구 글은 흔하게 나타남
변화에 더 초점을 두고 바라보자
그래도 저렇게 바뀌는구나

적어도 자신을 되돌아봤다는건 잘된일임
특정 토픽에 한하지 않고 쓸데없는 고집부리는 놈년들 많으니까...
이렇게라도 바뀌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