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파트너랑 한다고 도움 요청한 애붕... 드디어 어제 거사를 마쳤음. 

근데 크게 다른건 없더라, 일단 형들 조언대로 바이브레이션 지원하는 애널비즈랑 러브젤 가져갔음.

여자애는 전날 저녁부터 굶고 설사약 먹으면서 장 청소 했다고 하더라 ㅠㅠ 좀 미안했음...


처음엔 뒷구멍에 러브젤 묻혀서 손가락 하나로 좀 풀어주고 다른곳도 애무 해 주다가, 애널비즈에도 러브젤 묻혀서 조금씩 확장 시킴. 

여자애는 후배위 자세였는데 처음엔 내가 비즈로 쑤시니까 아파하길래 '나는 비즈 대고만 있을테니 네가 스스로 뒤로 와서 박아라'라고 하니까 좀더 여자애 입장에서 편하게 받아들인듯. 그렇게 비즈 한 6개중에 5개까지 들어갔을 때 비즈는 애널에 그냥 넣어놓고 1차전 ㅂㅈ에 신명나게 박아줌. 엉덩이에서 비즈 중간에 빠지면 나쁜 아이라고 때찌때찌 몇번 하고 다시 박아주고. 


쉬면서 여자애는 낮잠 좀 자고 나는 영화 좀 보는데 파트너가 깨서 입으로 내 소중이를 다시 일깨워줌. 

2차전은 애널로 간다고 말해놓은 상태였는데, 바로 넣는건 힘들 것 같아서 다시 비즈로 아까 한대로 조금 확장 시켜줌. 

그다음에 내 소중이에 젤 바른 담에 박았는데 이게 조임은 비슷한것 같은데 뒷구멍에 박는다는 심리적 배덕감이 엄청 흥분되더라. 여자애 기분도 수시로 체크 했는데 좋다고 하면서 안에 싸도 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뒤에서 때찌떄찌 하면서 계속 박는데 아뿔싸 약간 끙쓰가 묻어 나온거임. 여자애도 철저히 청소 한다고 했다는데 그게 쉽게 없어지지 않는 모양이더라. 그래서 자연스럽게 '샤워실에서 하자'고 하고 씻으면서 뒷구멍에서 앞구멍으로 옮겨감. 그렇게 2차전 끝. 


그담에 뭐 엉덩이는 더 안하고 좀 더 쉬다가 3차전 나는 힘들어서 여자애가 기승위로 끝내고 모텔 나왔음. 


여자애가 되게 민망해해서 나는 괜찮다고, 오히려 내가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해줬어. 이거 멘탈 관리해주는것도 되게 중요한듯 싶더라고. 밥먹고 헤어지는데 다음에는 더 철저하게 청소해서 오빠가 야동에서 본 애널 크림파이 꼭 해주겠다고 하더랔ㅋㅋㅋㅋㅋ. 나는 야동이나 딸감은 애널 들어가는걸 무조건 좋아하는데, 실제로 해보니까 배덕감 말고는 ㅂㅈ가 더 쪼임이나 뭐 그렇게 좋았던것 같애. 


어쨌은 성공이라면 성공, 실패라면 실패로 첫 후장개통 끝마친 후기는 여기서 마칩니다.

도움주신 애붕 행님들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