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하렘 애니메이션에서 그러한 케이스는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속 -유이가하마 유이- ,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속 -카스미가오카 우타하-,
니세코이. 속 -타치바나 마리카-, -츠구미 세이시로-
모노가타리 시리즈. 속 -하네카와 츠바사-
등등이 그러한 케이스입니다.
위의 캐릭터를 보면
1. 성격이 주인공에게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밝다.
2. 주인공의 곁에 진히로인에 비해 오래있지 못했다.
3. 히로인에 의해 출연했다.
4. 진히로인에 비해 특별한 점이 거의 없다.
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 작품들의 진히로인들을 살펴보면 전부 위의 4가지를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런 클리셰가 생긴 이유는 거유 캐릭터가 대체적으로 히로인, 서브 히로인을 위해... 즉, 진히로인을 돋보여주게 하기위해 만들어져서 그런 클리셰적인 경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위의 4가지를 전부 가지고 있지 않은 거유캐 진히로인은
나는 친구가 적다. 속 -카시와자키 세나-
가 있겠네요.
그렇네요. 일리가 있네요.
그런데 제가 이상하게 생각한건 진히로인 또는 메인 히로인들은 대부분 가슴이 작다는 걸 고민하고 가슴큰 서브히로인을 부러워하는 그런 캐랙터들이더라고요. 왜 다른 건 다 뛰어나면서 하필이면 가슴을 작게 만드냐는 거죠. 그래서 혹시 메인히로인은 가슴이 크면 안된다는 암묵의 룰이나 클리쉐 같은게 있는지 물어본 겁니다.
뭐 여주인공이라고 완벽초인 완벽 미인을 만들지 않는 건 현실상 또 이야기의 전개에 필요한 거지만 키가 작다든지 너무 크다든지 허리가 없다든지 통통하다든지 다리통이 무우라든지 어깨 등빨이 크다든지 다른 외모상의 부족한 점이나 결점을 줄 수도 있는데 대부분 히로인의 유일한 외모상의 결점이 가슴이 작다더 군요.
머 개인의 취향이겠습니다만 메인히로인에게 다른 걸 뺏더라도 가슴은 좀 인심좀 쓰면 좋겠습니다. 왜 메인히로인이 색기담당을 겸하면 안되는 겁니꽈.!!!!!